닫기

Advertisements

[2022 국감]추경호 “영빈관 신축 예산 기재부와 충분한 실무협의 거쳤다”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004010001472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10. 04. 15: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21004추경호부총리-국정김사-국회 (8)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4일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의원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 제공=기재부
추경호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4일 "대통령실 영빈관 예산은 기재부와 충분한 실무협의를 거쳤다"고 밝혔다.

추 부총리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기획재정위원위원회 기재부 국정감사에서 영빈관 신축 예산과 관련해 비선 실세가 개입한 것 아니냐는 정태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이 같이 답했다.

추 부총리는 "다른 사업 예산과 마찬가지로 실무진과 충분한 협의를 진행하고 예산을 편성했지만 그 내역을 일일이 말하지 못하는 것은 보안시설이기 때문"이라면서 "역대 어느 정부나 그렇게 처리했다"고 말했다.

그는 "7월 중하순께 (대통령실과 기재부) 실무진 간에 얘기가 있었고 8월 어느 시점쯤 저한테도 얘기가 있었다"면서 "8월 중에는 예비타당성 조사가 면제되면서 사업명과 금액이 보도되기도 했는데 9월 초에 (이런 사실이) 부각이 됐다"고 설명했다.

대통령실 이전 비용이 1조원을 넘는다는 민주당의 주장에 대해선 "동의하지 않는다"면서 "어떻게 그런 계산이 나왔는지 납득이 잘 안된다"고 말했다.

추 부총리는 "수방사 이전 등 문제는 아직 확정이 안 된 것으로 알고 있고 합참 이전도 그렇다"면서 "아직 정해지지 않았는데 어떻게 (이전) 예산을 먼저 이야기하냐"고 언급했다.

그러면서 "대통령실 이전과 관련한 필요한 예산이라면 당연히 국회에 제출하고 필요한 이해도 구할 것"이라면서 "국민 세금이 들어가는 일인데 밀실에서 할 수 있는 사안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