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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능단체 “네이버 직능단체·중소상공인에 한 불공정 행위 하나도 안 바뀌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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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은 기자

승인 : 2022. 10. 20. 10:39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네이버 관련 성명서 발표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20일 "공룡 플랫폼 기업 네이버는 직능단체와 중소상공인들에 대해 오랫동안 불합리하고 불공정한 행위를 저지르고도 바뀐 것이 하나도 없다"고 주장했다.

이날 연합회는 "우리는 이런 잘못된 부분에 대해 이번 정무위원회 국정감사를 통해 제대로 밝혀지고 시정되기를 기대했다"며 "특히 동의의결을 통해 중소상공인과의 상생을 약속했지만 지켜지지 않고 무차별적으로 골목상권을 붕괴시키고 불공정을 심화시킨 책임과 함께 동의의결을 확인하고 제대로 된 이행을 감독해야 할 공정거래위원회와 더불어 함께 묻고 싶었다"고 반문했다.

또 "우리의 여망을 받아들여 당시 동의의결의 당사자인 이해진 네이버 대표가 국정감사 증인으로 채택돼 기대감을 가지고 있었는데 국회에서 증인을 철회했다"며 "서민과 경제적 약자인 중소상공인들이 거대 플랫폼 기업에 착취 당하는 것을 방기한 국회도 그 책임에서 자유스러울 수 없다. 말도 안되는 행태와 증인요청을 한 의원도 무시하며 은밀하게 진행된 여야 간사들의 협의라는 명목으로 이해진을 증인으로 부르지 않았다. 국회마저 네이버에 면죄부를 주려 한다는 것은 중소상공인들이 계속 착취당하고 시장을 유린당하는 것을 강요하는 것과 다를 바 없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국회는 도대체 누구의 편인지 밝혀야 할 것이며 특정 대기업의 말만 듣고 얼렁뚱땅으로 네이버에 면죄부를 주려는 행태를 비난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는 한국대중음악인연합회, 한국자동차기술인협회, 한국산후조리원협회, 전국보일러설비협회, 한국고속도로휴게소하이숍협동조합,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한국휴게소음식업중앙회, 대한숙박업중앙회, 한국건축물관리연합회 등으로 구성됐다.
오세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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