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러운 도민상 41명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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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경북도에 따르면 코로나19로 중단됐다 3년만에 다시 열린 이날 행사에는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배한철 경북도의회 의장을 비롯한 도 단위 기관·단체장, 시장·군수, 시·군의회 의장, 도의원, 출향시도민회 회장단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시·군기, 도기 입장, 자랑스러운 도민상 시상, 기념사, 도민 희망 영상메시지 순으로 진행됐다.
윤석열 대통령은 축하 영상메시지를 통해 "경북이 대한민국의 중심이 돼 희망 지방시대를 열어주길 바라며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들어 주시길 바란다"며 도민의 날을 축하했다.
이날 경북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도민 중 특별상은 37년간 해녀문화 계승·발전에 기여한 포항 구룡포리 성정희 어촌계장 등 5명에게 돌아갔다. 본상은 취약계층 돌봄과 반찬나누기 봉사활동에 참여한 영천 여성자원봉사단 김광숙 부회장 등 총 36명이 받는 등, 총 41명이 자랑스러운 도민상을 수상했다.
경상북도민의 날은 신라가 지금의 경기도 양주의 매소성전투에서 당나라 군사 20만명을 격퇴하며 삼국통일의 기틀을 마련한 서기 675년 음력 9월 29일(양력 10월 23일)에서 유래했다. 지역 23개 시·군이 도를 중심으로 결속하자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으며 1996년 경상북도 개도 100주년을 맞이해 도민의 날로 지정해 기념해 오고 있다.
이 지사는 "'경북의 힘으로 새로운 대한민국'이란 슬로건처럼 대한민국의 희망은 지방에 있고 그 중심이 바로 우리 경북이다"며 "새로운 지방시대를 재건하는데 23개 시·군과 도민의 힘을 모아달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