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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훈련은 재난 발생으로 현재 운영 중인 시스템에 장애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대전시 재해복구센터에 백업된 데이터를 이용해 정상상태로 복원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대전정보통합센터는 부서별로 운영하는 시스템을 통합해 2015년부터 대전시 및 일부 자치구 정보시스템을 통합 운영·관리하고 있다.
최근 사회적비용을 발생한 카카오 데이터 센터 화재는 UPS 배터리가 화재 원인으로 추정되고 있다. 다행히 대전시는 지난해와 올해에 걸쳐 UPS 배터리를 전량 교체한 바 있다.
한편 대전시는 화재 예방을 위해 매월 지역 정보통합센터의 소방, 전기, 기계 분야에 대한 정기 점검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6월에는 전기설비 안전진단 및 모든 정보시스템 전원을 내리는 셧다운 훈련을 실시하기도 했다.
정재용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도출된 문제를 점검하고, 정보시스템 재난·재해 복구 체계를 재정비하는 한편 앞으로 시민들에게 지속적으로 안전하고 편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