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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세계그룹은 오는 31일부터 11월11일까지 19개 계열사에 G마켓이 합류한 '대한민국 쓱데이'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 11월4일부터 6일까지 3일 동안은 이마트 등에서 오프라인 '쓱데이'가 열린다.
신세계그룹은 "고물가·고금리·고환율 '3고 위기'를 겪고 있는 대한민국 소비자들의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쓱데이와 빅스마일데이의 첫 동시 행사를 기획했다"고 말했다.
쓱데이와 빅스마일데이가 합친 만큼 규모도 커졌다. 지난해 쓱데이는 9100억원의 거래액(GMV)을 기록했는데, 올해는 빅스마일데이와 만나 2조원 이상 물량으로 역대 최대 규모, 최대 혜택 행사로 진행할 방침이다.
신세계그룹은 이를 위해 지난 4월부터 '쓱데이 TF'를 구성해 협력회사들과 사전 공동기획 상품을 준비하고, 전 그룹사가 참여한 상품 컨벤션을 여는 등 7개월 이상 준비에 공을 들였다는 설명이다.
빅스마일데이를 진행하는 G마켓도 올해 행사는 '가격'에 초점을 맞춰 소비자에게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물건을 구입할 수 있게 했다고 자신했다.
주요 사전 기획 상품으로는 이마트의 반값 샤인머스캣, 신세계백화점의 나이키 '범고래'(12만9000원), 이마트24의 5입라면 4종(KB Pay 결제 시 100원·1인 한도 6150원) 등이 있다.
온라인 채널에서는 G마켓이 빅스마일데이 쿠폰, 브랜드 쿠폰, 카드사 할인 등 중복 적용시 최대 35%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3단 콤포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SSG닷컴에서는 금액대별 최대 20% 할인, 스마일클럽 멤버십 8% 할인 등 총 9종의 쿠폰 프로모션을 준비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자사 온라인몰 '에스아이빌리지'에서 600여개 패션·뷰티·리빙 브랜드 최대 60% 할인 및 최대 50% 페이백 이벤트를 마련했다.
행사 첫날인 31일 스타필드 하남에서는 야구를 소재로 한 고객 참여 게임 행사와 같은 날 오후 7시부터는 신세계그룹사들의 대표 상품을 '라방'으로 판매하는 '스페셜 쓱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신세계그룹 관계자는 "이번 쓱데이는 '이마트부터 신세계백화점까지''의식주부터 여가까지' 신세계 유니버스에서의 쇼핑으로 소비자 라이프의 모든 비용은 낮추고 삶의 질은 높이겠다는 의지를 담았다"면서 "G마켓, SSG닷컴, 이마트, 신세계백화점 등 신세계 유니버스 안에서는 사면 살수록 더 큰 혜택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