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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정 김종민·조성인, 다승왕 경쟁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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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11. 01.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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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경주사업총괄본부 제공
경정 김종민(2기)과 조성인(12기)의 다승왕 경쟁이 뜨겁다.

김종민은 올 시즌 38승으로 다승부문 1위에 올라있다. 총 67회 경주에 나서 승률 55.2%를 기록 중이다. 지난해 다승왕이었던 조성인이 35승으로 뒤를 바짝 쫓고 있다. 올 시즌 총 70회 경주에 나서 승률 50%를 기록 중이다.

김종민이 한발 앞서 있지만 조성인의 후반기 페이스가 워낙 좋다. 쉽게 결과를 예측하기 어려운 이유다.

경정 역대 최다 다승왕 기록은 심상철이 갖고 있다. 그는 2016년(41승), 2017년(45승), 2019년(43승) 등 3차례 다승왕에 올랐다. 그러나 올 시즌에는 플라잉(출발위반)으로 경주 출전 횟수가 줄며 26승에 멈춰 있다. 나머지 강자들 역시 승수 쌓기에 고전하며 20승 중후반대에 머물러 있다. 이 때문에 김종민, 조인성의 다승왕 경쟁은 시즌 막바지로 갈수록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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