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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14 ‘2023 수능’, 핸드폰·SNS 줄이고 ‘멘탈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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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11. 02.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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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태원 참사 관련 뉴스 보기 자제해야
'할 수 있다'는 자신감 무엇보다 중요
'30일 앞둔 수능, 가득한 바람'
2023학년도 대입 수학능력시험을 30일 앞둔 18일 대구 중구 천주교 대구대교구청 성모당 앞에 수험생과 학부모 등이 켜놓은 초들이 빛을 발하고 있다./연합
오는 17일 치러지는 '2023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위해 수험생들은 최종 마지막 전략이 중요하다. 특히 '이태원 압사 사고'로 300여명 이상의 사상자가 발생하면서 국민 다수가 정신적 충격을 받은 상황이기에 수험생들에게도 영향이 미칠 것으로 보인다.

2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수험생들은 충격적인 사회 뉴스를 가급적 보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며 '2023 수능 최종 마무리전략'을 발표했다.

먼저 이태원 참사 등 충격적인 언론 보도는 수험생 멘탈 관리에 방해되는 만큼 SNS 등을 차단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수험생 개인 뿐만 아니라 수험생 가족 들도 최대한 기사 검색을 자제할 것을 강조했다.

핸드폰 사용도 자제할 것을 권고했다. 디지털화된 기계로부터 수능 때까지 거리 둘 것을 강조했다. 대신 수능 당일에 쉽게 적응할 수 있도록 아날로그 시계를 착용할 것을 조언했다.

또한 코로나19가 여전히 진행 중이라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 수험생과 가족 모두 코로나 예방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다. 특히 수능 직후, 약 2주간 논술과 면접시험이 진행되기 때문에 코로나 예방은 철저할수록 좋다.

나아가 문이과 모두 탐구과목에 더욱 더 집중해야 한다. 이과의 경우 수학 뿐만 아니라 국어에서도 표준점수에서 상대적으로 높은 언어와 매체에 이과생이 더 집중돼 수학, 국어 모두 이과생 수능 고득점자가 더 발생할 것으로 예상된다. 결국 정시에서는 이과의 경우 국어, 수학 점수 인플레이션으로 과탐영역 중요할 수 있다. 문과 역시 수학 뿐만 아니라 국어에서조차도 이과생에게 점수 밀리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 수시 수능최저 전략과목으로 사탐, 영어 과목을 최우선시 해야 한다.

지나치게 어려운 문제보다 평소 충분히 풀수 있다고 생각하는 영역에 더 집중할 필요가 있고, 수능전까지 세워둔 마무리 계획에 충실해야 한다. 특히 수능날까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는 게 무엇보다 중요하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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