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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문화재단,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 ‘제33회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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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11. 1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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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파 뮤지션 10팀 발굴…대상은 여성 싱어송라이터 '황다정' 수상
CJ
지난 12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수상자, 심사위원, 동문과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CJ문화재단은 지난 12일 국내 유일의 신인 싱어송라이터 발굴대회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이하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본선 경연을 마무리했다고 14일 밝혔다.

이 대회는 '기업은 젊은이의 꿈지기가 되어야 한다'는 이재현 CJ문화재단 이사장의 사회공헌 철학과 문화 다양성을 추구하는 재단의 가치에 따라 2014년부터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대회로, 천재 뮤지션 유재하의 예술성과 도전정신을 계승해 실험정신과 잠재력을 갖춘 싱어송라이터의 발굴과 육성에 힘쓰고 있다.

올해는 521팀이 참가해 1차 심사와 2차 오프라인 예선을 거쳐 본선 10팀이 진출했다. 52대1의 경쟁률을 뚫고 선정된 10팀의 참가자들은 코로나19 이후 2년 만에 오프라인 무대에서 본선 경연을 펼쳤다.

CJ문화재단
지난 12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린 '제33회 CJ와 함께하는 유재하 음악경연대회' 대상 수상자 '황다정'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12일 한성대학교 낙산관 대강당에서 열린 본선 경연에서 대상은 'A Brilliant Day'를 부른 황다정이 차지했다. 황다정은 호원대학교 실용음악과에 재학 중인 싱어송라이터로, 자신만의 독특한 음색과 자작곡을 선보이며 대상을 차지했다.

금상은 김규리, 은상은 유재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동상은 이형주, 장은정, 주태중 그리고 장려상은 김하루, 범진, 별17, 연정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상금과 함께 '33기 유재하 동문 기념음반' 제작 및 발매를 지원받고, 기념공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또 녹음·연습·공연이 가능한 'CJ아지트 광흥창' 공간 지원부터 유튜브 '아지트 라이브' 출연, 국내외 기획공연 참여 기회까지 CJ문화재단의 온오프라인 플랫폼을 통한 다양한 혜택을 제공받을 예정이다.

CJ문화재단 관계자는 "올해도 실력과 재능을 갖춘 신인 싱어송라이터들이 참여해 방시혁, 유희열, 김연우 등 한국 대표 뮤지션들을 대거 배출한 '싱어송라이터 등용문'이라는 명성에 맞는 무대를 선보였다"면서 "앞으로도 음악성 있는 '유재하 동문'들이 자신의 음악적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며 국내 대중음악의 다양성 회복과 발전을 위한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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