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윤 청장은 18일 오전 10시 경찰청 13층 대청마루에서 이창원 한성대 총장과 조현배 전 해경청장 주재로 열린 '제 1차 경찰 대혁신 TF 전체회의'에서 이같이 말했다.
이날 자리에는 경찰 지휘부 외 경찰 대혁신 TF 3개팀(인파관리 개선팀, 상황관리·보고체계 쇄신팀, 조직문화 혁신·업무역량 강화팀)의 민간 전문가 총 10명과 현장경찰자문단 총 10명 및 전국경찰직장협의회 대표가 함께 참여했다.
'경찰 대혁신 TF'는 지난 9일 이태원 참사 이후 드러난 경찰시스템 전반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기존에 운영하던 '인파관리 대책 수립 TF'와 '112대응체계 개선 TF'를 흡수하고, '조직문화 혁신 직무역량 강화팀'을 추가하기 위해 확대 편성한 조직이다. 참사 당시 드러난 경찰 대응의 문제점을 분석해 '선제적 국민안전 확보'를 위한 경찰 과제를 논의한다.
윤 청장은 "경찰 대혁신 TF에서 논의한 혁신안들은 필요시 범정부 국가 안전 시스템 개편 TF에서도 함께 논의해 경찰조직을 근본적으로 혁신해 나가겠다"고 했다.
경찰 관계자는 "현재까지 도출된 총 20여개의 개혁안 가운데 국민 안전을 위해 조속한 시행이 필요해 현재 시행 중이거나 당장 시행할 수 있는 '즉시 시행' 과제는 위원들의 의견을 수렴해 신속하게 추진하겠다"며 "예산·인력·법령 등 보다 세밀한 검토가 필요한 과제도 TF회의에서 위원들과 함께 적극적으로 실행 방안을 강구해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