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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가성비 모두 잡았다”…이마트, 핫샌드위치·방어초밥 등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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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2. 11. 20.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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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성수점 델리매장_핫 샌드위치
이마트 성수점에서 직원이 델리매장을 정리하고 있다. 이마트는 가성비를 갖춘 델리상품군이 고물가 시대 핵심 MD로 떠오르며 겨울시즌을 겨냥해 전자레인지에 데워먹는 핫 샌드위치 3종과 밀키트 신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
치솟는 물가에 런치플레이션과 디너플레이션이 지속되면서 대형마트의 먹거리가 핵심MD로 자리잡고 있다. 이에 이마트는 본격적인 겨울시즌을 앞두고 이마트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 담긴 델리와 피코크 밀키트 신상품을 잇달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우선 간편하고 든든한 한끼를 선호하는 MZ세대를 공략하기 위해 핫 샌드위치 3종을 출시한다.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올 1~10월 매출이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2.6%나 증가하는 델리부문 인기 상품이다. 지난해 상반기 첫 상품 리뉴얼 출시 이후 구색을 확대해왔고, 이번에 모짜렐라 콘치즈, 스크램블 에그, 소시지 피자 등 데워먹는 핫 샌드위치 3종을 4980원에 선보인다.

이달 말에는 겨울 시즌 한정으로 '스시블랙 방어초밥'을 내놓을 예정이다. 육질이 담백하고 고소한 겨울 제철 생선인 방어를 두툼하게 썰어 올려 프리미엄 초밥을 합리적인 가격에 맛볼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폭발적으로 성장한 밀키트 시장에 대응해 오는 24일에는 집에서 즐기는 즉석 떡볶이와 어물전골 밀키트 신상품도 선보일 예정이다. 출시와 함께 30일까지 행사카드 구매시 4000원을 할인해 부담없이 구매할 수 있다.

이마트는 고물가 시대를 이겨낼 밥상물가 도우미로서 고객 중심의 차별화된 먹거리 개발에 계속해서 앞장선다는 방침이다.

실제로 이마트에 따르면 즉석조리 델리 코너는 올해 하반기 들어 매달 두 자릿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7월부터 10월까지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15% 증가했고, 11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이 21.4% 증가했다.

최현 이마트 피코크 담당 상무는 "고객의 장바구니 부담을 낮추면서도 풍성하고 맛있는 한끼 식사를 위해 즉석조리 델리, 피코크 등 이마트만의 경쟁력 있는 먹거리 개발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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