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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박·항만 운영 정보 확인 쉬워진다…공유 플랫폼 본격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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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11. 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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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부
사진=연합
앞으로 수출입 기업들이 보다 쉽게 선박과 항만의 운영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이 본격적으로 운영된다.

24일 해수부에 따르면 우리 기업들은 효율적으로 원재료를 수입하거나 제품을 수출하기 위해서는 선박운항계획·현황, 항만별 터미널 운영 정보 등 관련 정보를 선사들로부터 확인해 운송계획을 마련해야 한다. 다만 대형 선사를 제외하고는 정보 확인이 여의치 않았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해 우리 선사나 항만터미널 운영사가 관련 정보를 입력하고 수출입기업에서 그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일종의 정보 거래소인 '수출입 물류 공공·민간 데이터 공유 플랫폼' 구축했고 25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수출입 기업들은 공유 플랫폼을 활용해 선박 운항계획·현황과 터미널 운영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해 최적화된 물류계획을 수립할 수 있게 된다. 또한 수출입기업이 선적하고자 하는 화물이 위험화물에 해당하는지와 적재가 가능한지를 사전에 점검해주는 위험화물통합관리 서비스도 제공된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이번에 서비스를 시작하는 수출입 플랫폼을 통해 선사, 화주, 터미널사는 최적의 운영계획을 수립할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화물선적에 따르는 위험도 최소화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더 다양한 정보서비스를 제공해 우리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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