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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권별 매출 증가율을 보면 주택가(37%), 오피스가(25%), 유흥가(20%) 순으로 높았다. 시간대별로 보면 축구 경기 거리 응원 행사가 시작되는 오후 6시 이후부터 매출이 증가하기 시작해 오후 9~10시 사이 최고 매출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GS25도 마찬가지다. 우리나라 축구 국가 대표팀의 경기가 있던 지난 24일 GS25의 매출액은 지난주 목요일 대비 19.5%가 상승했다. 특히 치킨과 맥주가 각각 146.9%, 186.4%로 크게 올랐으며, 안주류 125%, 냉동간편식 113.7%, 스낵 98.2% 등으로 매출이 증가했다.
역시 시간대로 살펴보면 경기가 열리기 직전인 오후 5시부터 10시 사이 매출 비중이 42.3%로 집중됐으며, 편의점 배달·픽업 실적도 전주 같은 요일 대비 158.9%로 신장했다.
세븐일레븐도 24일 전체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20%, 전월 같은 기간 대비 25% 등 매출이 올랐다. 경기 시작전인 오후 6시부터 매출이 눈에 띄게 늘면서 오후 10시까지의 매출이 전주 같은 요일 대비 45%가 증가했다.
'치맥' 중심으로 즉석치킨이 전주 대비 150% 매출이 대폭 올랐으며, 맥주도 전주 대비해 200% 매출 성장폭을 보였다.
거리응원에 광화문과 시청광장 인근 편의점들의 매출도 크게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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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스낵류(680%), 안주류(570%), 물(490%), 탄산음료(310%), 에너지음료(290%), GET커피(470%), 삼각김밥(380%), 김밥(310%), 샌드위치(270%) 순이었다.
특히 쌀쌀한 날씨에 거리 응원을 나온 사람들이 보온을 위해 많이 찾은 핫팩은 평소 보다 무려 1500%나 매출이 증가했다. 이와 함께 장갑 등 방한 용품도 1060% 오르는 등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이마트24의 광화문광장 인근의 3개 매장의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점포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상품은 맥주, 생수, 탄산음료 순이었다. 역시 쌀쌀한 날씨에 방한 용품 매출도 크게 늘며 전주 대비 핫팩은 61%나 증가했으며, 이프레쏘 즉석커피(42%)와 원컵류(35%) 매출도 큰 폭으로 증가했다.
GS25도 광화문광장 인근 10여 점이 다른 지점들보다 월드컵 효과를 크게 누렸다. GS25에 따르면 광화문광장 인근 10여 점 중 매출이 가장 많이 오른 점포는 지난주 목요일 대비 최대 97.3%가 매출이 증가했다. 역시 맥주와 안주류가 잘 팔렸다. 맥주 375.8%, 안주류 253.9%, 스낵 178.5%, 소주 152.9% 등 주류와 안주류 매출액 증가폭이 다른 지점들보다 컸다.
먹는 제품 외에도 핫팩 378.1%, 보조배터리 461.7%, 휴대용티슈 211.6% 등 거리응원에 필요한 제품들 매출이 함께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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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들은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으로 월드컵 열기가 점점 고조되자 다양한 행사로 흥행에 불을 지핀다는 계획이다.
CU는 28일 가나전에 자체 응원전도 준비하고 있다. 포켓CU와 CU SNS에서 댓글 이벤트를 진행해 선정된 고객들을 서울, 부산, 광주 CGV 상영관으로 초대해 다양한 응원 용품과 간식 등을 제공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CU는 유통업계에서 유일하게 손흥민을 모델로 내세운 토트넘 훗스퍼 직관 투어 이벤트를 진행 중인데, 약 2000대 1 경쟁률을 기록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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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24도 대한민국 경기가 있는 28일과 12월3일 상품 패키지에 선수들이 사진이 들어간 대한축구협회(KFA) 협업 먹거리 8종에 대해 반값 할인을 진행하며, 핫바, 냉동만두, 막창, 곱창 등 안주·간편식품 30여종에 대해 1+1, 2+1 덤 증정행사를 펼친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맥주 120종에 대해 6캔 13500원에 제공하며, 25종의 와인·양주에 대해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