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10월 생산 2년 반만에 최대폭 감소…소비도 두 달째 줄어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21130010016516

글자크기

닫기

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11. 30. 08:3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한국경제
사진=연합
10월 생산이 2년 6개월만에서 최대폭으로 줄었다. 소비도 두 달 연속 감소하며 경기 개선 흐름이 약화되는 모습이다.

30일 통계청이 발표한 산업활동동향에 따르면 10월 전(全)산업 생산(계절조정·농림어업 제외)은 전월보다 1.5% 감소했다.

이에 전산업생산은 7월(-0.2%), 8월(-0.1%), 9월(-0.4%)에 이어 넉 달 연속 감소를 기록했다. 생산이 4개월 연속 하락한 것은 2020년 1∼5월 이후 처음이다.

감소 폭은 코로나19에 따른 경제 타격이 본격화했던 2020년 4월(-1.8%) 이후 30개월 만에 가장 컸다.

업종별로 보면 광공업생산이 3.5% 감소했고 서비스업 생산은 0.8% 줄었다.

소비 동향을 보여주는 소매판매액지수(계절조정)도 0.2% 줄며 9월에 이어 두 달 연속 감소세를 이어갔다.

현재 경기를 나타내는 동행지수 순환변동치는 102.4로 전월과 동일했다. 향후 경기를 예측하는 선행지수 순환변동치는 99.2로 전월보다 0.1포인트 내리며 4개월 연속으로 하락했다.

어운선 통계청 경제동향통계심의관은 "광공업 생산이 부진했고 서비스업 생산과 소매 판매도 주춤하면서 경기 회복·개선 흐름이 약화하는 모습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