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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신임 농특위원장 “농어업과 농어촌의 미래 위해 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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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12. 05.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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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태평 전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농특위 신임 위원장 위촉
장태평
장태평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 신임 위원장이 5일 취임사를 하고 있다. / 제공=농특위
장태평 신임 농어업·농어촌 특별위원회(농특위) 위원장이 5일 취임사를 통해 "위원장으로서 각계각층의 의견을 최대한 경청하고 수렴해 농어업과 농어촌의 보다 나은 미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농특위 신임 위원장으로 위촉된 장 위원장은 농어민의 적극적인 협조와 국민들의 애정을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행정고시 20회로 공직에 입문한 장 위원장은 농림수산식품부 농업구조정책국장, 재정경제부 정책홍보관리실장, 국가청렴위원회 사무처장, 제58대 농림수산식품부 장관을 지냈다.

장 위원장은 "농어업 생태계 혁신은 우리 농어업의 생존뿐만 아니라 국가 경쟁력의 제고를 위해서도 반드시 이뤄내야 할 과제"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강한 농어업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생산자가 단단하게 조직화 되고 더욱 규모화 돼야 한다"면서 "생산비용을 절감시킬 수 있도록 금융 및 조세 제도를 개선하고 정부의 규제도 완화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가능하면 생산자가 유통과 가공에 참여하는 비중이 높아질 수 있도록 지원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그는 또 "농어업 부문에 많은 투자가 이뤄지고 젊은 청년들이 유입되도록 인센티브가 제공돼야 한다"며 "그래야 첨단산업과 연계가 되고 혁신이 이뤄질 수 있다"고 말했다.

장 위원장은 "현재는 우리 농어업이 여러 가지로 어려워 특별한 지원이 필요하다. 그러나 이 지원을 위해서는 국민을 잘 설득해야 하고, 국가 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방향을 잡아야 한다"면서 "이런 역할도 우리 위원회의 책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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