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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은 이날 오후 2시 '제9대 경찰청 인권위원회 위촉식'을 열었다. 외부 위원에는 사회 각 분야에서 국민의 인권 보호와 신장을 위해 전문성과 풍부한 경험을 쌓아온 민간 전문가들이 선임됐다.
위원회는 2005년 출범한 이래 경찰 소관 법령의 제·개정 및 정책·계획 등에 대한 인권영향평가 자문, 국가인권위원회 권고 불수용 타당성 검토는 물론 인권정책 개선 방향 제시 등 국민의 시각에서 경찰행정에 '인권의 가치'를 담기 위한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 위원회는 위원장과 감사관(당연직)을 포함해 7명 이상 13명 이하로 구성된다.
윤희근 경찰청장은 "경찰이 국민의 기대에 맞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한 사람의 국민이자 인권전문가의 시선에서 쓴소리를 아끼지 말아달라"고 당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