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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안동시에 따르면 안동시가 주최하고 한국정신문화재단이 주관해 올해 처음으로 '안동 눈빛 축제'를 개최해 눈썰매장을 중심으로 가족, 연인 등 관광객들에게 볼거리, 즐길 거리가 넘쳐나는 겨울 놀이터를 제공할 계획이다.
시는 신바람 나는 동심으로 스릴을 만끽하는 눈썰매장을 비롯해 크리스마스 트리, 벽타는 산타, 눈사람, 대형 스노우볼과 같은 조형물 포토존도 설치한다.
또 추위를 물리고 쉴 수 있는 겨울 먹거리·주전부리 장터를 운영하고 아이들의 호응이 큰 만들기, 그리기 체험부스와 더불어 플리마켓, 루돌프 열차, 보이는 라디오, 각종 공연·이벤트 등 이색적인 즐길거리도 풍성하게 마련한다.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눈썰매장은 성인용(길이 약 60m)과 유아용(길이 약 30m) 두가지 코스로 구성되어 화요일에서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행사 마지막 월요일인 1월 23일을 제외하곤 매주 월요일 휴장하고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사이에 두 시간씩 하루 세 번 운영하며 이용요금은 인당 7000원이고 입장권 구매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5000원의 안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한다.
시에서는 행사 기간 중 다양한 이벤트들도 준비했다. 오는 17일에는 첫눈 오는 날과 개막행사 이벤트를 진행하며 첫눈 오는 날 행사는 사전 접수 예약 확인과 현장 접수를 통해 가족, 커플, 친구 대상 100커플을 모집해 오후 2시부터 OX퀴즈, 윷놀이 등 다양한 게임을 진행한다.
또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커플에게는 순금 커플링을 제공하며 이 외에도 참가한 커플들을 위한 다양한 상품을 준비하고 게임이 끝난 오후 6시부터는 개막행사가 진행된다.
개막행사는 어린이 공연단의 중창과 눈빛을 주제로 한 테마공연이 이루어지며 안동눈빛축제의 개막 세리모니 후 예술불꽃 화랑 팀의 불꽃 공연과 쿨 김성수의 크리스마스 눈빛난장 공연, 불꽃놀이 순으로 행사가 진행돼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계획이다.
이외 크리스마스의 기적 행사를 오는 18일 오후 2시부터 한국예총 안동지회 주관으로 문인, 사진작가, 음악, 국악, 무용협회 등 다양한 분야의 지역예술인들이 축제장을 방문한 사람들이 연말에 다가오는 크리스마스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공연·전시를 진행한다.
또 매주 주말에는 마술, 버스킹 등의 상설공연이 예정되어 간단한 레크리에이션과 병행해 진행하며 관람객들을 위한 선물도 준비했다.
권기창 안동시장은 "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안동 눈빛 축제가 경북을 넘어 대도시 관광객들에게 사랑받으며 겨울 대표 축제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며 "관광거점도시 안동의 역량을 총결집해 마련한 이번 축제에서 즐겁고 행복한 추억을 남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