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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서울 일반고, 6만1676명 지원…전년보다 8%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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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숙 기자

승인 : 2022. 12. 12.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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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돼지띠' 고교 진학 영향
서울특별시교육청
박성일 기자
서울시교육청은 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일반고)가 총 209교로 6만1676명이 지원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년도 대비 4584명(8.0%)이 증가했다.

시교육청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 2023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신입생 원서접수 현황을 발표했다.

2023학년도 서울시교육감 선발 후기고등학교 배정 대상학교는 도봉고가 통폐합으로 배정 대상학교에서 제외됐으나 장훈고가 자사고에서 일반고로 전환해 전년과 같은 총 209교이다. 지원자는 2022학년도 대비 4584명(8.0%) 증가한 총 6만1676명이다. 남학생은 3만2079명, 여학생은 2만9597명이다.

지원자 중 국제고·외고, 자사고 중복 지원자는 전년 대비 844명(8.1%) 증가한 1만1273명이며, 중복 지원자 중 불합격자는 교육감 선발 후기고 전형 대상에 포함된다.

시교육청은 '황금돼지해'로 일시적으로 출산율이 증가한 2007년에 출생한 학생들이 2023학년도 고등학교에 진학하면서 후기고 지원자 수가 크게 증가한 것으로 파악된다고 설명했다.

응시 유형별 지원자를 살펴 보면 일반지원자 6만0510명, 체육특기자 812명, 보훈자 자녀 126명, 지체부자유자(근거리통학대상자) 45명, 특례 적격자 183명이다.

선발(전형) 방법은 응시 유형에 따라 달라진다. 일반지원자, 보훈자 자녀, 지체부자유자는 중학교 석차연명부의 개인별 석차백분율을 기준으로 남녀 구분 없이 선발하며, 체육특기자와 특례 적격자는 석차백분율과 관계없이 선발한다.

한편, 시교육청은 교육감 선발 후기고 전형을 거쳐 2023년 1월 6일에 합격자(배정 대상자)를 발표하고, 2월 2일 배정 학교를 발표한다. 서울 졸업예정자·졸업자는 해당 중학교에서, 타 시·도 졸업자, 검정고시 합격자 등은 원서접수처에서 합격 여부와 배정학교를 안내받을 수 있다.
박지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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