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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이 21일 발표한 2021년 '중·장년층 행정통계'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1월 1일 기준 중장년층의 평균소득은 3890만원으로 전년(3692만원)보다 198만원(5.4%) 증가했다. 소득의 중앙값은 2515만원으로 전년(2400만원) 대비 115만원(4.8%) 늘었다.
연령별로 보면 40대 후반의 평균 소득이 4239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이후 나이가 들면서 소득이 감소해 60대 초반이 2646만원으로 가장 적었다.
반면 중장년층의 빚은 소득보다 빠르게 증가했다. 지난해 중장년층의 대출잔액 중앙값은 5804만원으로 전년(5200만원)보다 604만원(11.6%) 늘었다. 중앙값을 기준으로 소득과 비교하면 대출액은 5배 이상, 대출 증가율은 2배 이상 높은 셈이다.
40대 초반의 대출잔액 중앙값이 7444만원으로 가장 많았다. 중장년층 가운데 소득이 가장 적은 60대 초반의 대출잔액 중앙값도 4201만원에 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