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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현대카드 이어 우리카드도 희망퇴직 단행…10년 이상 재직자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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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서영 기자

승인 : 2022. 12. 2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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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카드 본사 전경
우리카드 본사 전경 /제공 = 우리카드
은행권에 이어 카드업계도 희망퇴직 바람이 불고 있다. 지난달 현대카드에 이어 금융지주 계열사 중 우리카드가 처음으로 희망퇴직을 실시하게 됐다.

희망퇴직 대상자는 10년 이상 재직한 직원들로 1967년생부터다.

22일 카드업계에 따르면 우리카드는 1967년생부터 1969년생까지 10년 이상 재직자를 대상으로 희망퇴직을 신청받기로 했다.

1968년생과 1969년생 이후 대상자의 퇴직금 규모는 월 평균임금의 36개월치다. 1967년생은 월 평균임금의 24개월치를 받는다.

이번 희망퇴직 조건에선 자녀 학자금도 지원된다. 2010년 12월말 이전 출생한 자녀를 둔 직원이라면 1인당 최대 2800만원까지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특히 전직지원을 위한 지원금도 특별퇴직금에 포함된다.

우리카드 관계자는 "어려운 시장환경과 인생 제 2막을 준비하는 직원들을 위해 희망퇴직을 실시한다"고 전했다

한편 우리은행도 지난 19일부터 희망퇴직 신청을 받고 있다. 관리자와 책임자, 행원급 등에서 1975년, 1977년, 1980년 이전 출생자가 대상자며 퇴직금 수준은 임금의 36개월치다.
윤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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