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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전지역 ‘대설특보’ 해제…국·공립 탐방로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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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윤근 기자

승인 : 2022. 12. 25.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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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락수
이학수 정읍시장(앞)이 23일 정읍시에 최고 49.3㎝의 폭설이 내려 '주민불편을 최소화'시키기위해 직원들과 제설작업을 펼치고 있다./제공 = 정읍시
21일부터 폭설이 내린 전북지역에서는 25일 오전 대부분 눈이 그친 상태며 대설특보도 모두 해제됐다.

한파특보도 익산, 완주, 남원 등 8개 시·군의 한파주의보를 제외하고 모두 해제됐다.

25일 전주기상청에 따르면 21일부터 내린 눈으로 순창 63.7cm, 임실 57.2cm, 정읍 45.7cm, 전주 15.6cm, 김제 25.5cm의 적설량이 기록됐다.

또 24일 오후 7시 현재 전북도는 현재까지 전라북도와 등 시설물 붕괴 피해가 건축물 5, 비닐하우스 31, 축사16), 단수 1건 등 52건에 이르렀다.

피해는 눈이 많이 내린 군산, 정읍, 순창, 임실, 남원 등지에 집중됐다. 계량기 동파, 낙상사고, 한랭 질환 등의 피해가 접수됐다.

남원 고기삼거리∼달궁삼거리, 완주 소양∼모래재터널 등 9개 노선 50㎞가량의 도로도 여전히 통제되고 있다.

군산과 제주를 오가는 항공기가 오전 내내 결항했으며 군산에서 도서 지역을 잇는 여객선 일부 노선도 아직 정상화하지 못하고 있다.

12개의 국립공원·도립공원·군립공원 탐방로 역시 출입이 제한되고 있다.

한편 전북도 관계자는 "앞으로 농수축산 시설물 등 지붕 눈치우기 등 추가 피해예방 대책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박윤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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