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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현장 찾은 정황근 장관 “복구비 조기 지급 등 농가 경영안정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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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2. 12. 26.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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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설 피해 현장점검(1)
정황근 농식품부 장관(우측 세번째)이 26일 폭설 피해를 입은 전북 정읍시 시설하우스와 축산시설을 찾아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 제공=농식품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26일 "전라도 지역에 집중된 폭설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파악해 복구비와 재해보험금을 조기에 지급하는 등 농가 경영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 장관은 이날 폭설로 피해를 입은 전북 정읍시 시설하우스와 축산시설을 찾아 농업인을 위로하고 지방자치단체·농협 등 피해복구 관계자에게 신속한 복구를 당부하며 이같이 말했다.

정 장관은 또 "농업인 안전사고 등 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제설작업과 안전사고 예방 안내, 기술 지원 등을 신속히 추진해 달라"고 언급했다.

한편 전라도 지역의 폭설로 발생한 시설피해 규모는 23.6헥타르(ha) 수준으로 집계되고 있다. 다만 농작물을 재배 중인 시설하우스의 피해 비중이 작고 축산 부분은 시설 위주 피해로 가축 피해는 아직 없는 것으로 확인돼 폭설 피해가 시설채소와 축산물 수급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농식품부는 지난달 14일부터 추진한 대설·한파 대비 사전점검 및 피해 예방요령 홍보와 지속적인 내재해형 규격 온실 보급 등이 이번 폭설 피해를 줄이는데 일정 부분 역할을 한 것으로 평가했다. 앞으로도 미흡 시설과 축사에 대한 보완·확인 등 재해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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