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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뉴 사진 ‘찰칵~’, 음식명 번역 ‘술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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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2. 12. 28.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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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네이버 파파고 협업, 음식명 외국어 번역 서비스 고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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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은 방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고려 요인 1순위로 꼽힐만큼 매력적인 관광자원이다. 그러나 '방한 외래 관광객 음식관광 실태조사'(2019)에 따르면 음식점 이용과 예약 과정에서 발생하는 '의사소통' 문제 또한 불편사항 1순위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이 편리하게 음식관광을 즐길 수 있도록 네이버와 협업해 지난 11월부터 파파고 앱을 통해 음식명 외국어 정보를 제공하고 음식명 외국어 번역 서비스 고도화를 지원하고 있다.

한국관광공사는 '음식명 외국어 번역 표기 편람'과 외국어로 번역한 메뉴명 DB 약 2만 5000개를 인공지능 학습용으로 제공해 파파고 시스템에 반영토록 했다. 각 음식명의 외국어 번역 표기를 통일함으로써 표준화된 번역 결과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파파고 앱으로 한국어 메뉴판을 촬영하면 각 음식명의 영어, 중국어 간체, 중국어 번체, 일본어 번역 결과를 얻게 된다. 약 400개 음식 정보를 확인할 수도 있다. 우측의 '음식정보' 탭을 클릭하면 음식재료, 조리법, 먹는 법 등을 확인할 수 있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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