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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질 높은 체육 복지 서비스 창출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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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환 기자

승인 : 2023. 01. 03.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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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업무계획 발표
창립 34주년 맞아 34세 청년의 자세로 '3C 혁신 마인드' 내재화
사본 -[보도사진] 국민체육진흥공단 전경 (2)
국민체육진흥공단 제공
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3일 질 높은 대국민 체육 복지 서비스 창출을 골자로 하는 2023년도 업무계획을 발표했다.

KSPO는 올 한해 조직효율화와 사업 혁신을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대국민 체육 복지 서비스의 질을 높여 국민에게 사랑받는 공공기관으로 다가설 계획이다.

우선 스포츠강좌이용권 지원 기준을 월 8만5000원에서 9만5000원으로 인상하고 지원기간을 종전 10개월에서 12개월로 확대한다. 또 장애인들이 스포츠강좌 이용권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반다비 체육센터와 온라인가맹점을 통한 강습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민간협업을 통해 '국민체력100' 서비스의 접근성도 높인다. 디지털 기반 체력측정 신규 모델을 개발하고 국민체력인증의 간편버전인 헬스업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는 스포츠시설을 현행 10개소에서 100개소까지 확대한다. '스포츠 마일리지 서비스'도 도입할 예정이다.

위기에 처한 스포츠산업계의 활력을 제고하기 위한 지원도 강화한다. 스포츠산업 융자는 대상을 체육용구 및 체육서비스업 전체로 확대하고 융자 지원 문턱을 완화하기 위한 법령 개정도 추진한다. 이차보전 제도를 도입해 역대 최대 2321억원 규모로 업계를 지원할 계획이다. 아울러 체육진흥투표권사업, 경륜, 경정 등 체육재정 확보를 위한 기금조성사업의 혁신에도 박차를 가한다.

올림픽공원 등 서울올림픽 기념사업 기반 시설 고도화 및 글로벌 확장을 추진하는 등 국내외 올림픽유산(레거시) 확산에도 힘을 쏟을 예정이다.

조현재 KSPO 이사장은 "창립 34주년을 맞이해 공단 임직원 모두 34세 청년의 자세로 변화(Change), 도전(Challenge), 고객(Customer) 중심의'3C 혁신 마인드'를 내재화"하는 한편 "국민의 스포츠기본권 보장에 보다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대국민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집중해 세계 최고의 스포츠 진흥기관으로 발돋움하겠다"고 밝혔다.
김성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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