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력 향상 위한 선수훈련 제제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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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시즌 경정은 4일부터 12월 28일까지 수·목요일에 걸쳐 총 52회차가 운영된다. 6월 6일(현충일), 8월 15일(광복절), 10월 3일(제헌절)에는 화요경정이 탄력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달라지는 것도 있다. 동일 선상에서 동시에 출발하는 온라인스타트 경주가 하루 7경주까지 단계적으로 확대된다. 2022년 플라잉(출발위반) 건수는 102건으로 전년(2021년) 53건에 비해 2배 가까이 증가했다. 이로 인로 원활한 경주운영에 어려움이 있었다. 온라인스타트 경주 확대는 이런 어려움을 감안한 조치다. 경륜경정총괄본부는 2022년 1일 2경주로 편성하던 온라인스타트 경주를 올 시즌에는 1일 4경주로 시작해 최대 7경주까지 점차 늘려나갈 계획이다.
경기력 향상을 위한 선수훈련과 제재도 강화된다. 플라잉 시 의무훈련 기간이 종전 4일에서 8일로 늘어나고 주선보류(출전정지) 시 경주에 다시 출전할 수 있는 최소 기간도 종전 2주에서 4주로 늘어난다. 플라잉 시점부터 6개월 동안 대상경주 출전도 금지된다. 반대로 200경주 이상 플라잉이 없거나 경정훈련원 훈련에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선수들은 경주 출전 기회를 우선 제공받게 된다.
민태준 경정경주실장은 "새해에는 안정적인 경주운영 기조 하에 다양한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며 "박진감 넘치는 경주를 선보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