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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에는 유명 벤토(도시락)와 라멘(라면)을 시작으로 여행과 철도, 정치, 스포츠, 시사 등 다양한 세계가 펼쳐진다. 30년 이상 일본어 관광통역안내사로, 여행업자로, 번역가로 활약해온 저자의 관록이 느껴지는 것들이다.
특히 저자가 '西船junctoin닷컴'의 허락을 얻어 게재한 북한철도 사진은 진귀한 볼거리다. 또한 라멘의 발상지와 그 주변 지역에 대한 정보가 실려 있어 배낭여행을 간다면 참고할 만하다.
송인규 고려대 겸임교수는 "우리에게 일본은 참으로 큰 화두이다. 오늘날 세계 10위권의 경제는 상당 부분 일본을 롤모델로 따라가면서 만든 것이다"며 "일본을 파트너로 삼아 공존공영하려면 먼저 일본을 잘 알아야 한다. 이 책을 통해 정치인도, 사업가도, 일반 국민도 일본에 대한 전략을 세울 것을 강력히 추천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