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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행장은 안팎의 위기 극복하고 농협의 수익센터 역할을 다하기 위한 경영방향도 제시했다.
그는 우선 임직원이 위기극복을 위해 '고객만족' '현장중심' '시장상황' '도전정신' '원가의식'을 업무에 적용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를 통해 고객이 먼저 찾는 매력적인 은행이 되자고 주문했다.
이 행장은 또 농협금융과 농협은행의 비전인 '금융의 모든 순간, 함께하는 100년 농협' '고객으로부터 사랑받는 일등 민족은행'을 구현하기 위해 ▲농협은행이 제일 잘 할 수 있는 분야 특화 ▲융·복합 시대 디지털 혁신으로 미래 경쟁력 확보 ▲정교한 리스크 관리로 위기상황에 대한 대응력 강화 ▲내·외부 사업의 시너지 강화로 비이자 부문 수익 확대 ▲고객의 눈높이에서 신뢰경영 최우선 등 경영방향을 제시했다.
이석용 은행장은 '독버섯처럼 퍼진 두려움을 용기로 바꿀 수만 있다면 그 용기는 백배 천배 큰 용기가 될 것'이라는 영화 '명량'의 대사를 인용하며, "지속 성장 가능한 은행이 될 수 있도록 입립신고(粒粒辛苦)의 정신으로 모든 임직원들이 한마음으로 역량을 집중해달라"고 말했다.
입립신고(粒粒辛苦)는 낟알 하나하나가 모두 농부의 피땀이 어린 결정체라는 뜻으로, 어떤 일을 이루기 위해 고심해 애쓴다는 의미다.
한편 이석용 행장은 취임식을 마치고 농협은행 본점 영업부를 찾아 고향사랑기부제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고향사랑 기부금을 납부하고, 'NH고향사랑기부예금'에 가입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