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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 대상 모집…멘토링·시제품 개발 등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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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훈 기자

승인 : 2023. 01. 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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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창업한 비엠코스, 센터 지원으로 연매출 650% 성장
해수부
사진=연합
해양수산부는 '지역별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통해 2023년에 지원받을 해양수산 기업을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부산·제주·경북·강원·전남·충남·전북 7개 지역의 해양수산 기업과 예비창업자들은 1월 중순부터 2월 말까지 진행되는 센터별 공모에 신청하면 된다.

해양수산 창업투자 지원사업은 해양수산 분야의 우수한 강소기업과 예비 창업자의 성장을 위해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는 대표 일자리 사업이다. 7개 지역 센터는 해당 지역의 해양수산 기업 특성과 기업별 성장단계에 적합하도록 창업 멘토링, 시제품 개발, 국내·외 판로개척, 기술 인증 취득, 투자 유치 등을 다방면으로 지원한다.

해수부는 2015년부터 지역별로 센터를 지정·운영하고 있으며,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1855개 기업을 지원해 8838개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했다.

대표적으로 보령머드 화장품을 개발하며 2021년 창업한 비엠코스는 지난해 충남 센터로부터 아이디어 상품화 패키지와 해외시장 개척 등을 지원받아 2022년 매출액이 전년 대비 650% 성장했고 중국, 대만, 베트남 등 8개국에 수출하는 성과를 올렸다. 또한 올리브영 온라인몰 입점은 물론 전국 800개 오프라인 매장에도 입점했다.

최용석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앞으로 전국의 모든 해양수산 기업들이 창업투자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2026년까지 11개 연안지역으로 해양수산 창업투자지원센터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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