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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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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섭 기자

승인 : 2023. 01. 11.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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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개국 100여명 국가대표 선수들 참가
아이스클라이밍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 목표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
청송군 얼음골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센터에서 대회에 참가한 선수가 경기를 하고 있다./제공=청송군
새계 월드랭킹 1~7위 등 최정상급 아이클라이밍 선수들이 출전하는 '2023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 아시아선수권대회'가 13~15일 경북 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센터에서 열린다.

대회는 국제산악연맹과 ㈔대한산악연맹이 주최하고 청송군, 경북도산악연맹이 주관하며 문화체육관광부, 경북도, 대한체육회, 국민체육진흥공단, 노스페이스가 후원해 오는 13일 오후 6시 청송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화려한 개회식을 시작으로 오는 15일까지 진행된다.

대회는 세계 최정상급의 선수들을 비롯해 한국을 대표하는 권영혜, 김민철, 박희용, 신운선 선수 등 총 17개국 100여명의 국가대표 선수들이 참가할 예정이다.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세계 최정상급 선수들의 참여로 우리나라 동계 스포츠를 알리는 큰 계기가 되고 있다. 경기가 개최되는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센터는 명실상부한 세계 최고의 아이스클라이밍경기장이라는 호평을 받고 있다. 센터 1, 2, 3층엔 실내관람석과 실외관람석이 설치돼 관람객들의 눈높이에 맞는 관람환경을 제공하고 있으며 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의 역사와 생동감 넘치는 경기장면을 담은 사진 전시와 프레스센터, 4-D체험장 등 편의시설도 갖추고 있다.

군은 대회 기간 중 센터 내에 청송꽃돌·청송백자전시, 관광·농특산물 홍보, 청송사과 시식, 관람객들을 위해 기념사진촬영 코너도 마련했다. 경기장 주변에는 얼음조각전시, 겨울전통먹거리와 연예인 초청 공연, 경품추첨 이벤트행사 등 다양한 체험행사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윤경희 청송군수는 "스포츠클라이밍의 올림픽 종목 채택을 계기로 산악스포츠의 메카 청송군에서는 국제산악연맹, 대한산악연맹과 협력해 아이스클라이밍의 동계 올림픽 정식 종목 채택을 목표로 삼고 이번 대회가 그 초석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정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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