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현대트랜시스, 통합 출범 5년차…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선도기업 도약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111010005917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1. 11. 14:13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2019년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 통합
글로벌 자동차 부품기업으로 성장
전동화·신사업·글로벌 판매 확대 추진
현대트랜시스 미시건 지점
현대트랜시스 미국미시건 지점./제공=현대트랜시스
현대트랜시스가 올해 통합 출범 5년차를 맞아 '핵심 기술 강화'와 '미래지향적 사업구조 개편'을 통해 글로벌 경쟁력 제고에 박차를 가한다고 11일 밝혔다.

여수동 현대트랜시스 사장은 올해 신년사를 통해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4년간 자동차 부품기업에서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으로 전환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왔다"며 "2023년을 미래 모빌리티 시장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으로 삼고, 내실경영 강화와 UAM·PBV·로보틱스 등 신사업 역량 확대에 더욱 집중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현대트랜시스는 지난 2019년 현대다이모스와 현대파워텍이 통합해 자동차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생산하는 자동차 핵심부품 기업으로 출범했다. 통합 출범 시 수립한 3대 추진 전략 △미래모빌리티 기술력 확보 △경영효율성 제고 및 가치창출 △글로벌 판매 확대를 통한 성장 등을 바탕으로 괄목할 만한 성과를 내고 있다.

현대트랜시스는 세계에서 유일하게 자동변속기, 수동변속기, 듀얼클러치변속기, 무단변속기, 하이브리드 변속기 등 자동차 변속기 전 라인업 생산이 가능하다. 자동차 시트는 소형 세단부터 대형 SUV는 물론 전기차, 목적기반형차(PBV) 등을 아우르는 맞춤형 시트를 생산중이다. 또 친환경 시대에 발맞춰 전기차, 하이브리드차, 플러그인 하이브리드차(PHEV) 등에 쓰이는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한다.

현대트랜시스 미래형 모빌리티 컨셉시트
현대트랜시스 미래형 모빌리티 컨셉시트./제공=현대트랜시스
또 글로벌 완성차기업의 요구에 신속하게 대응하고 지속적 매출 확대를 위해 11개국 33개의 글로벌 사업장도 운영 중이다. 미국 조지아, 일리노이, 앨라배마, 멕시코 몬테레이 등에서 파워트레인과 시트를 연구·개발·생산하고 있다. 특히 완성차기업의 제조 본산인 미시건주의 현대트랜시스 미시건 지점은 북미 시장 공략을 위한 교두보로서 북미 완성차기업의 전동화 제품 수주에 총력을 쏟고 있다.

독일 '유럽테크니컬센터'를 중심으로 유럽 친환경차 시장도 공략한다. 유럽 완성차기업에 전동화 파워트레인 솔루션을 제공해 유럽시장에서 현대트랜시스의 친환경차 핵심부품 경쟁력을 높여갈 계획이다.

파워트레인 사업은 특성상 진입장벽이 높고 완성차기업과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 시 공고한 파트너십으로 이어진다. 내연기관 파워트레인 수주를 통해 하이브리드용 파워트레인, 전기차 구동시스템 등 전동화 제품 공급에 긍정적 영향을 줄 수 있다고 현대트랜시스 측은 덧붙였다.

현대트랜시스 관계자는 "2019년 출범시 7조7000억원이었던 매출은 지난해 30% 성장한 10조원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면서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전세계가 침체에 빠진 시기에 이뤄낸 성과라 더욱 의미있다"고 강조했다.

현대트랜시스 전동화 파워트레인
현대트랜시스 전동화 파워트레인./제공=현대트랜시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