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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당도 딸기로 스몰럭셔리 즐겨요”…롯데마트, ‘BTS 딸기’ 지난해 물량 4배 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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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1. 19. 0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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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리향 딸기' 높은 당도로 인기…설 명절 수요 증가 예측
롯데마트
롯데마트 서울역점에서 고객이 두리향 딸기를 설펴보고 있다.
롯데마트가 설 명절 가족들과 '스몰 럭셔리'를 즐길 수 있는 고당도 딸기를 판매한다.

롯데마트는 봄보다 딸기의 단맛이 강해지는 1월에 연중 딸기 매출의 30% 이상이 발생하는 데에 초점을 맞춰 프리미엄 품종의 '두리향 딸기'와 '킹스베리 딸기' 등의 물량을 전년 대비 50% 이상 확대 준비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딸기 중 가장 높은 당도와 진한 향을 가진 품종인 '두리향 딸기'는 최근 BTS 멤버의 SNS에서 화제가 돼 'BTS 딸기'로 불리기도 한다. 일반적인 딸기의 당도가 9~10브릭스(brix)인데 반해 '두리향 딸기'는 11~15브릭스로 당도가 높다.

롯데마트는 지난해 첫선을 보인 두리향 딸기가 일반품종보다 2배 이상 비싼 가격에도 4톤이 완판될 정도로 인기를 끌자 올해는 지난해 물량의 4배 이상을 확보해 대형마트 단독으로 판매한다.

정혜연 롯데마트 과일팀장은 "다가올 설 명절에는 1월에 가장 인기가 좋은 딸기, 그 중에서도 가장 높은 당도와 진한 향을 자랑하는 '두리향 딸기'를 비롯한 여러 프리미엄 고당도 과일을 가족들과 함께 즐겨보길 바란다"면서 "스몰 럭셔리 트렌드와 함께 고품질 과일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고 있어 향후에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상생 과일은 물론 프리미엄 고당도 상품 개발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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