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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광명 일요 선발급 1경주에서는 인기순위 7위 이일수가 우승, 인기순위 5위의 윤건호가 2위를 차지하며 쌍승(1, 2위 적중) 667.5배, 쌍복승(1위 적중, 순위 상관 없이 2~3위 적중) 1377.2배, 삼쌍승(1, 2, 3위 적중) 2462.5배의 초고배당이 터졌다. 이일수는 지난 시즌 단 2승에 불과해 '최약체'로 분류됐지만 이날 6개월여 만에 우승을 차지하면 이변의 주인공이 됐다.
전날인 14일 광명 토요 우수급 7경주에서도 예상 외 결과가 나왔다. 인기순위 7위인 이재일이 2착으로 결승선을 통과하며 쌍승 81.8배, 쌍복승 197배, 삼쌍승 1161.2배의 고배당이 만들어졌다. 같은날 우수급 10경주에서도 인기순위 7위의 주윤호가 3착하며 쌍복승 81.6배, 삼쌍승 107.3배의 고배당이 나왔고 특선급 16경주에서는 인기순위 6위의 김태현이 2착하며 쌍복승 38.5배, 삼쌍승 112.8배의 고배당이 만들어졌다.
경륜 전문예상지 관계자는 "최근 선두유도원 퇴피 시점이 변경되면서 앞선에서 선행 승부에 나선 강자들이 버티지 못하며 이변의 빌미를 제공하는 경주들이 늘어나고 있다"며 "노련미를 갖춘 복병들에게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런 흐름은 설날 연휴 직전인 3회차(20~21일)에서도 이어질 공산이 높다고 전문가들은 예상한다. 이들은 승부욕이 강하고 내선 활용에 능한 선수들이 2, 3착권에서 배당을 연출하고 있는 만큼 결과 예측 시 이들을 중심으로 쌍복승식이나 삼복승식 공략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전망했다.
한편 경륜은 설을 앞둔 20, 21일에도 개최된다. 특히 설 연휴 첫날인 21일 경기도 광명스피돔과 각 지점 방문 고객을 대상으로 떡과 음료 등을 제공하는 사은행사가 진행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