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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은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두 팔 걷었다…1조4천억 특별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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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1. 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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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보증재단 보증서 담보 소기업·소상공인 특별운전자금 대출 지원
구금고 14개 구청에 매년 10억원씩 4년간 560억원 출연
0125 우리은행, 지역경제 활성화 특별금융지원 협약
19일 우리은행은 서울 마포구청에서 '소기업 ·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원덕 우리은행장(왼쪽), 박강수 마포구청장(가운데), 주철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제공=우리은행
우리은행은 고객과 동반성장을 위해 구금고를 맡고 있는 14개 구청과 손을 잡고 매년 10억원씩 4년간 총 560억원을 출연하고, 구청 동반 출연금에 따라 최대 1조4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지원에 나선다고 25일 밝혔다.

앞서 우리은행은 지난 19일 마포구청, 서울신용보증재단과 마포구 관내 '소기업·소상공인 금융지원 업무 협약식'을 체결했다.

우리은행은 구금고로 재선정된 마포구 경제 활성화를 위해 총 1000억원 규모의 특별금융 지원에 나서기로 했다. 우리은행과 마포구청은 매년 각각 10억원씩 서울신용보증재단에 특별출연을 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은 마포구 내 소기업·소상공인들에게 보증서를 발급한다. 우리은행은 발급된 보증서를 담보로 매년 250억원, 4년간 총 1000억원의 특별운전자금 대출을 지원한다.

마포구청의 추천을 받은 소기업과 소상공인들은 업체당 최대 8억원 한도로 최장 5년간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최대 연 0.8%의 보증료 우대혜택과 함께 '서울시구청 소기업 통장'에 가입하면 각종 수수료도 면제받을 수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특별출연으로 지역 맞춤형 특별금융을 지원하고 있다"며 "소기업·소상공인 지원 등 포괄적 금융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금융권 모범사례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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