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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물류 시장 개척지원사업은 우리나라 해운·물류기업의 신규 해외 물류 시장 진출에 필요한 타당성 조사와 컨설팅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시작됐다.
해수부는 그동안 기업들이 제기해 온 건의 사항을 반영해 올해 지원 대상을 확대하고 사업 체계를 전반적으로 개편했다.
우선 기존 '동반 진출 컨설팅' 사업의 세부 유형을 폐지하는 등 사업을 단순화하고, '해외 진출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과 '해외시장 조사·컨설팅 지원사업'으로 분류했다. 또한 기존에는 물류-화주기업 컨소시엄에 대해서만 지원한 컨설팅 비용을 올해부터는 물류기업이 단독으로 해외 물류 시장 진출 조사를 하는 경우에도 지원한다. 전문 연구·컨설팅 기관뿐만 아니라 현지에 진출한 다른 물류기업에게 컨설팅을 위탁하는 경우에도 그 비용을 지원한다.
이번 지원사업은 사업별로 4~6개의 기업을 선정해 조사비용의 최대 50%를 지원한다.
윤현수 해수부 해운물류국장은 "우리 해운·물류기업에 대한 지원 효과를 높이기 위해 업계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올해 사업을 대폭 개편한 만큼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글로벌 경기 침체 등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해외 물류 시장 진출이 계속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