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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용된 금리인하요구권을 대출별로 분류하면 가계대출 7638건, 기업대출 639건이었다. 감면된 이자는 각각 13억8200만원과 2억9300만원이다.
SBI저축은행은 지난해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저축은행업계에서 가장 많은 수용건수와 이자감면액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 저축은행 업계 전체 수용건수와 이자감면액의 50%에 달하는 수준일 것으로 추정된다. SBI저축은행의 대출자산비중이 업계 10%수준임을 고려하면 금리인하요구권 수용건수와 이자감면액 규모가 상당하다는 점을 알 수 있다.
SBI저축은행 관계자는 "지난해 상반기뿐만 아니라 하반기 역시 업계에서 가장 많은 금리인하요구권 수용으로 금융소비자의 금리 부담을 경감시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의 금리 부담은 줄이고, 더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서민금융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