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년차 운영 성과 공유, 향후 발전 방향 논의
|
14일 교육부에 따르면 에듀테크는 교육(Education)과 기술(Technology)의 합성어로,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교육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는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서비스를 총칭한다. 특히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디지털에 기반을 둔 교육개혁을 약속한 바 있어 교육부는 에듀데크 기반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에듀테크 소프트랩'은 학교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는 역할을 하고 있으며, 2021년 설치된 이후 현재까지 40여개 제품에 대한 현장테스트를 통해 활용 모델을 개발하여 학교 현장에 안내한 바 있다. 학교 현장의 수요에 맞는 에듀테크를 개발하고, 에듀테크를 보다 쉽게 활용할 수 있도록 학교 현장과 에듀테크 기업을 연결하는 목적으로 현재 경기·광주·대구 3개 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다.
성과보고회 1일차인 15일에는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2년차 추진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현장 교사, 에듀테크 기업, 관련 전문가들과 함께 다양한 관점에서 디지털 교육 및 에듀테크 활성화 방안을 모색한다.
퀴즈앤((주)소프트앤) 제품을 활용해 학생 참여 중심 수업 모델을 개발한 경기 고양 오금초등학교 황형준 교사와 경기 은가람중학교 이현진 교사(최우수상)를 시작으로 총 4개 실증 테스트 교사(팀)들이 자신들의 사례를 생생한 경험과 함께 전달한다. 학교 현장에서 체감하는 디지털 교육 전환, 학교 내 에듀테크 수요와 활용 실태, 제품 개발 및 보급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 등에 대해 현직 교사와 에듀테크 기업의 의견을 청취한다.
'한국형 에듀테크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에듀테크 활성화를 위한 민관 협력 방안, 최신 기술 동향, 해외 사례, 학습 데이터 활용 방식 등에 대한 전문가 토론도 이어질 예정이다.
2일차인 16일에는 현재 운영 중인 에듀테크 소프트랩 3개소가 지역별 특성을 반영한 각자의 운영 방식과 성과를 공유하고 에듀테크 소프트랩의 기능 개선 방향도 논의할 예정이다.
나주범 교육부 차관보는 "앞으로 에듀테크를 활용한 교육이 보편화될 것"이라며 "이번 성과보고회에서 논의된 의견들을 바탕으로 우리나라 에듀테크가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기 위해 지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