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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마포구에 연합생활관 개관…“대학생 주거비 부담 없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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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2. 16.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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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장학재단 대학생연합생활관 외부 전경-horz
롯데장학재단이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에 주거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한 연합생활관을 16일 개관했다. /제공=롯데지주
롯데장학재단은 주거비 부담으로 학업에 어려움을 겪는 대학생들을 위해 서울 마포구 희우정로에 '롯데장학재단 대학생 연합생활관(이하 연합생활관)'을 개관했다고 16일 밝혔다.

지상 8층 건물(연면적 4026㎡)의 연합생활관은 총 69실(2인 1실)에서 138명이 생활할 수 있으며, 체력단련실, 독서실, 공유 주방, 정보검색대, L-카페 등의 편의시설도 구비돼 있다. 6호선 망원역에서 도보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입주학생 모집은 롯데장학재단이 연합생활관 위탁운영을 맡은 한국장학재단과 서울 소재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1월 진행했다. 성적, 소득 등 우선순위를 고려해 138명 전원을 선발했으며 약 6: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한편 롯데장학재단은 롯데 창업주 신격호 명예회장의 사재로 1983년 설립돼 현재까지 국내외 학생 5만5000여 명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장학, 학술, 교육복지 사업을 꾸준히 진행해오고 있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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