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음성·충주·상주 600㎞ 광폭 ‘현장경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0010010898

글자크기

닫기

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2. 20. 09:34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신선품질 경쟁력 확보 노력…협력사와 현장 소통 강화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현장 경영’ 보폭 확대 (1)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가운데)이 지난 16일 경북 상주시 새봄네트윅스 스마트팜 온실에서 조영호 새봄네트윅스 대표이사(왼쪽)로부터 토마토 수확 과정과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환경제어시스템에 대한 설명을 듣고 있다./제공=홈플러스
이제훈 홈플러스 사장이 올해도 현장경영 광폭행보에 나섰다.

홈플러스는 이제훈 사장이 지난 16일 계묘년 첫 현장 행보로 산지와 협력사를 찾아 신선식품 납품 공정·수급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많은 임직원과 협력사 관계자를 만나 현장의 의견을 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충북 음성군, 충북 충주시, 경북 상주시 등 이날 이동거리만 600㎞에 육박했다.

'현장'을 중시하는 이 사장은 홈플러스 첫 출근 당시에도 취임식 대신 점포를 방문해 현장 직원과의 소통을 강조했으며,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 오픈에도 항상 해당 점포를 직접 방문해 꼼꼼하게 살피고 있다.

이날 현장 방문은 홈플러스가 올 초 내세운 '신선품질 경쟁력 강화 4대 목표' 달성을 위한 노력 중 일환이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품질을 높이기 위해 내부 검품 기준 상향, 판매 적정 기간 관리, 공정·포장·물류 이동 최적화, 산지 다변화 등을 내세웠다.

이 사장은 대형마트가 가장 잘 할 수 있는 신선식품 경쟁력을 강화해 오프라인 유통업계의 위기를 극복하고 이커머스 업계와의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 위해 직접 산지를 찾았다.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 ‘현장 경영’ 보폭 확대 (2)-horz
홈플러스 이제훈 사장이 조영호 새봄네트윅스 대표이사와 함께 새봄네트워크 스마트팜 온실을 둘러보고 있다./제공=홈플러스
이 사장은 경북 상주시의 새봄네트워크 스마트팜 온실을 찾아 신선식품 납품 공정·수급 현황 등을 면밀히 확인했다. 스마트팜은 신선식품 품질혁신의 새로운 대안으로, 최근 홈플러스는 대형마트 내 '도시형 스마트팜'을 도입하고 있다.

이 사장은 "홈플러스가 지난 26년간 쌓아온 독보적인 신선 운영 노하우와 최적화된 기반으로 신선식품 경쟁력을 확보하고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맞는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고객이 신뢰하는 마트'의 입지를 공고해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이 사장은 산지 방문과 함께 신선식품 협력사들과 현장에서 진솔한 소통을 통해 단순한 인사치레가 아니라 현장의 고충과 아이디어를 CEO가 직접 듣고 협업 방안을 모색하는 등 파트너십도 공고히 했다.

이 사장은 협력사 관계자들의 의견을 경청하며 "협력사와 함께 고객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품질혁신의 노력을 다해 업계를 선도한다면, 고객에게 감동을 드리고 신뢰받을 수 있을 것"이라며 "생산적인 제언과 건의 사항을 적극 수렴해 상호 협력 관계를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홈플러스는 신선식품 품질강화를 위해 대대적인 투자도 단행한다. '세상에 모든 맛이 다 있다'는 콘셉트의 초대형 식품 매장으로 새롭게 선보인 '홈플러스 메가푸드마켓' 리뉴얼을 단계적으로 지속 선보이는 등 2023년에도 매장과 상품, 온라인 등 전 분야에 걸쳐 다각적인 투자에 나선다.

이제훈 사장은 "항상 고객의 관점에서 업의 본질인 품질과 가격 앞에 당당할 수 있어야 한다"면서 "2023년에는 홈플러스의 사업경쟁력과 미래가치를 확실하게 증명하는 한해로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지혜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