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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2023 BIGS 부산 창업기업 지원사업 박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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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영돌 기자

승인 : 2023. 02. 20.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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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국제금융단지
부산시와 지역 공공기관이 힘을 모아 '2023 BIGS 부산 창업기업 지원사업'을 시작한다.

20일 부산시에 따르면 'BIGS 부산 창업기업 지원사업'(이하, 'BIGS 지원사업')은 민·관이 힘을 모아 지역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역 스타트업의 확장(스케일업)을 지원한다.

부산시가 협의체 구성 및 운영지원 총괄을 맡고, 한국예탁결제원, 부산항만공사, 한국남부발전, 한국주택금융공사, 주택도시보증공사가 공간과 프로그램 운영비를 조성하며 BNK벤처투자와 기술보증기금이 투자 지원,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작년부터 본격 추진된 'BIGS 지원사업'은 민·관이 공동으로 도약기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체계적인 육성(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역량과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스타트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2022년에는 24개 사를 지원했고 지원기업 전체 성과기준으로 215억 원의 매출과 총고용 209명(신규고용 102명), 72억 원의 투자유치, 68건의 정부지원사업에 선정되는 실적을 달성했다.

올해 지원사업은 공고를 통해 21개 사가 선정됐다. 이들에게는 공간과 시제품 제작을 위한 사업화 자금을 최고 5000만원 지원하고, 기업진단, 비즈니스모델 고도화, 기술고도화(기술이전 지원), 소비자 반응조사, 크라우드펀딩(증권형), 투자유치 역량 강화, 글로벌 사업화, 네트워킹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맞춤형으로 지원된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BIGS' 운영을 통해 시장진출부터 투자 촉진까지 다방면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유니콘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제공하고 혁신 창업생태계 조성과 기업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조영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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