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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금공, 내집 마련 지원 위한 기존 주택 처분기한 3년으로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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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2. 22.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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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례보금자리론 및 기존 보금자리론도 적용
다음달 7일부터 새 집을 구입하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과 기존 보금자리론 이용하는 고객은 기존 주택을 3년 안에만 팔면 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는 신규 주택을 구입하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을 신청한 고객의 기존주택 처분기한을 2년에서 3년으로 연장한다고 22일 밝혔다.

특례보금자리론은 무주택자 또는 1주택자만 신청할 수 있고, 신규 주택 구입을 위해 일시적 2주택자가 되는 경우는 기존 주택 처분 조건으로 이용 가능하다. 이번 조치로 살던 집을 팔고 새 집으로 이사할 경우 기존주택은 대출실행일로부터 3년 이내에만 처분하면 된다.

아울러 기존 보금자리론 이용자도 특례보금자리론과 같은 조건이 적용된다. 다만 특례보금자리론 이용 중 추가로 주택을 구입해 2주택자가 될 경우, 추가주택 처분기한은 6개월로 동일하다.

분양권(조합원 입주권 포함) 또는 상속으로 인해 추가 주택을 취득한 경우엔 3년이 적용된다

주금공 관계자는 "이번 조치는 세법 개정에 맞춰 기존주택 처분기한을 연장함으로써 최근 부동산 거래 위축으로 살던 주택이 팔리지 않는 고객들의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서민·실수요자의 불편을 해소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도상환수수료가 감면되는 특례보금자리론 차주에 대한 중복 지원을 방지하기 위해 특례보금자리론 이용 횟수는 1회로 제한된다.
조은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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