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올해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성 높아”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222010013143

글자크기

닫기

조은국 기자

승인 : 2023. 02. 22. 17:4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KB금융, 부동산 세미나 '2023 KB 부동산 라운드테이블' 개최
[사진자료 2 KB금융그룹 전경
KB금융그룹은 지난 21일 서울 여의도 전경련 회관에서 올해 주택시장을 전망하고 이에 따른 정책 수립에 대한 의견을 공유하는 부동산 세미나 '2023 KB 부동산 라운드테이블'을 개최했다고 22일 밝혔다.

'위기의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한가'라는 주제로 열린 이날 세미나는 KB금융그룹 유튜브 공식채널을 통해서도 실시간 중계됐다.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성 점검'을 주제로 첫 번째 세션 발표에 나선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 강민석 박사는 향후 주택시장 조정은 불가피할 것으로 보이며, 경착륙 보다는 하락과 상승을 반복하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예상했다. 또 주택시장 미분양은 당분간 증가할 것이라면서도 금융위기 당시의 수준까지는 확대되지 않을 것으로 전망했다.

두 번째 세션 주제 '주택시장 안정을 위한 정책 방향'을 발표한 한국건설산업연구원 허윤경 박사는 "현재 주택시장은 고금리, 고물가, 저성장이라는 대외 환경요소로 인해 매매거래가 급감하고 미분양 물량이 증가하고 있다"며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민간 임대주택사업을 육성해야 하고, 부동산PF의 위험을 분산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날 세미나에는 정부, 학계, 민간기업 등의 다양한 부동산전문가들이 참석해 '주택시장 연착륙 가능성'에 대해 심도있는 토론을 펼쳤다. 이들은 향후 주택시장이 '연착륙할 가능성이 높다'는데 의견을 모았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은 "부실우려가 높은 부동산 PF 대출의 부실을 억제하기 위해 현재 약 5000여 개의 사업장을 국토교통부와 함께 모니터링하고 있다"며 "정상사업장의 경우 자금지원 및 공적 보증을 통해 원활한 사업진행을 돕고, 상황이 어려운 사업장은 PF 대주단 협약을 통한 만기 연장이나 신규자금 지원을 유도하는 등 PF 시장의 연착륙을 위한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조은국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