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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반크와 함께 K-컬처·역사 바르게 알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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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혜원 기자

승인 : 2023. 02. 27.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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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영문 자료 제작·한국 정보 오류 시정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체육관광부가 사이버 외교 사절단 반크와 함께 K-컬처와 역사를 바로 알린다.

문체부는 27일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국을 바로 알리는 데 앞장 서는 비영리 민간단체인 반크와 이 같은 내용의 업무협약(MOU)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문체부와 반크는 세계가 K-콘텐츠에 열광하고 있지만 정작 바탕이 되는 한국 역사와 문화는 상대적으로 잘 알려지지 않았고, 잘못 알려지는 일도 발생한다는 사실에 문제의식을 공감했다.

두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한복, 한글, 김치, 태권도, 전통음악 등 한국 고유문화를 알기 쉽게 설명하는 국·영문 자료를 제작한다.

이 자료를 코리아넷 명예기자, K-인플루언서 등 해외문화홍보원 외국인 한국문화 활동가 7000여 명과 반크의 글로벌 한국홍보대사 2만6000여 명에게 제공해 우리 문화와 역사가 바르게 알려지도록 힘쓸 계획이다. 또한 해외 박물관, 미술관 등 문화기반시설에서 제공하는 한국 관련 정보의 오류를 찾아내고 시정하는 활동을 함께 펼친다.

문체부는 한국문화원(28개국 33곳),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22개국 32곳), 한국콘텐츠진흥원 해외비즈니스센터(9개국 10곳)를 활용해 반크와의 K-컬처 바로 알리기 협력사업이 더욱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다.

전혜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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