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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궁능유적본부는 내달 5일부터 5월 28일까지 매주 일요일 오후 1시 30분과 2시 30분에 '동궐도와 함께하는 창경궁 특별관람'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7일 밝혔다.
국보인 동궐도를 보며 문화유산 전문 해설사의 설명을 들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8년 처음 시작된 이 행사는 코로나19로 잠정 중단됐다 올해 약 3년 만에 재개된다.
참가자들은 관원의 업무 공간인 궐내각사 지역 등을 돌며 군무를 담당하는 도총부, 궁궐의 말과 가마 등 탈 것들을 관리하는 내사복시 등에 관한 설명을 들을 수 있다. 왕세자 공간인 동궁 지역, 정조가 즉위하면서 어머니 혜경궁 홍씨를 위해 세운 자경전 등도 배운다.
주요 전각인 명정전, 환경전, 경춘전, 통명전, 양화당과 일제강점기에 변형된 춘당지 일대 지역을 돌며 동궐도에 나타난 옛 모습과 비교할 수 있다. 약 1시간 정도 진행되며, 현장에서 선착순 20명을 모집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