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2021년 기준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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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벤처기업부는 1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21년 기준 소셜벤처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소셜벤처기업은 사회성과 혁신성장성을 동시에 보유하면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기업이다.
조사 결과 소셜벤처기업의 평균 업력은 7.1년이며 업력 7년 이내 창업기업이 60% 이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업종은 한국표준산업분류표상 대분류 기준으로 제조업(39.5%)이 가장 많고 정보통신업(15.2%), 도·소매업(10.0%), 전문, 과학·기술 서비스업(8.2%), 사업시설 관리, 사업지원·임대 서비스업(7.4%) 순이다.
지역별 분포는 본사 기준 수도권(45.9%)이 가장 높으며 영남권(22.4%), 호남권(13.3%), 충청권(12.6%), 강원·제주(5.8%) 순이다. 대표자 평균 연령은 48.1세이며, 40대(32.3%), 50대(30.6%), 30대(19.0%), 60대이상(14.6%), 20대(3.4%) 순이다. 재무현황은 평균 자산 26억5000만원, 평균 부채 15억7000만원, 평균 자본 10억8000만원, 평균 매출액 23억5000만원으로 조사됐다. 평균 종사자 수는 21.2명이며 그중 정규직 수는 19.6명(92.4%)으로 대부분을 차지하고 비정규직 수는 1.6명(7.6%)이다.
취약계층을 고용한 소셜벤처기업의 비율은 68.1%로 처음 실태조사를 실시한 2019년 대비 16.3%p 증가했고 취약계층 고용인원은 1만772명으로 2019년 대비 7413명 증가했다. 취약계층 고용기업 증가는 소셜벤처기업의 일자리 관련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을 보여주는 것으로 분석된다.
R&D(연구개발) 조직 또는 인력 보유 비율은 58.8%로 처음 실태조사를 실시한 2019년 이후 7.4%포인트 증가했고 기술인력만 보유하는 것에서 연구소의 조직을 갖추는 방향으로 변화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소셜벤처기업은 경영에 있어 매년 비율의 차이는 있으나 자금조달(59.5%)과 판로개척(16.7%)에 가장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영 중기부 장관은 "혁신적인 기술력과 아이디어로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는 소셜벤처기업의 외연이 확장되는 것은 우리 사회에 있어 바람직한 일"이라며 "우리 사회 속에 소셜벤처 생태계가 확장될 수 있도록 소셜벤처 대상 보증, 정책자금, 판로확대 등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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