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부산의 1분기 매출액은 2134억원, 영업이익 418억원을 추정했다. 이한결 키움증권 연구원은 "올해 1월 에어부산의 국내선탑승객은 약 37만명, 국제선 탑승객은 약 25만명으로 집계됐다"고 분석했다.
그는 "국내선과 국제선의 평균 항공권 단가가 각각 5만원, 20만원 정도로 추정되는 것을 고려할 때 1월 매출액은 750억원 수준으로 추정했다"고 전했다.
이어 "영업이익률은 수익성이 높은 일본 노선이 90%가 넘는 높은 탑승률을 기록한 결과 20%를 넘기는 수준"이라며 "2월 항공편 공급이 10% 정도 감소하며 높은 탑승률에도 1월에 비해 소폭 감소한 수준의 실적 달성을 기대한다"고 했다.
그러면서 "비수기에 진입하는 3월에도 80% 이상의 탑승률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좌석수가 약 20% 더 많고 중장거리 노선에 활용이 가능한 A321-NEO 기체 2기를 기존 A321-CEO 기체와 교체하며 이르면 올해 7월 부산-싱가포르 노선을 신규 취항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한중 양국이 항공노선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회복하기로 합의하면서 기존의 부산-연길 노선의 운항이 재개됐다"며 "중국 노선은 올해 연말까지 2100편 정도 운항 편수가 늘어나며 전체 연간 운항 계획의 5% 수준까지 회복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 외에도 인천-나리타, 인천-후쿠오카, 인천-오사카 등 수익성이 좋은 노선을 위주로 증편을 추진하고
있어 연간 이익 개선세가 지속될 것으로 이 연구원은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