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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백화점, 5년 만에 앱 전면 개편…안팎 다른 모드 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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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혜 기자

승인 : 2023. 03. 0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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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 기반 개인화 콘텐츠 강화하고 고객 편의성 대폭 개선
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고객이 롯데백화점 앱을 이용하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2018년 이후 5년 만애 앱을 전면 개편한다. 백화접 안에서 사용할 때와 밖에서 사용할 때 전혀 다른 모드로 작용되는 점이 특징이다. /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 앱이 5년 만에 개편된다.

롯데백화점은 오는 7일 편리한 쇼핑환경과 가치 있는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롯데백화점 앱을 2018년 이후 전면 리뉴얼해 선보인다고 6일 밝혔다. 최근 실내 마스크 의무 착용 해제 등으로 오프라인 내점 고객이 증가하면서 앱 이용자도 늘어나고 있기 때문이다.

개편된 롯데백화점 앱은 안에서 사용할 때와 밖에서 사용할 때 전혀 다른 모드로 작동된다. 기존에는 모든 고객에게 동일하게 보였던 롯데백화점 앱은 내점 고객에게 필요한 핵심 기능을 강조한 '스토어 인' 모드와 '롯백리뷰' '샬롯책방' '핫플레이스&맛집소개' 등 쇼핑 외적인 기능을 전면에 배치한 '스토어 아웃' 모드로 구분된다.

특히 위치 기반 서비스(GPS)를 바탕으로 내점시 자동으로 전환되는 '스토어 인' 모드에서는 방문한 점포의 쇼핑 뉴스는 물론, 층별 안내, 쿠폰, 사은행사, 주차 등 쇼핑에 필요한 핵심 정보들을 더욱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화 콘텐츠도 강화한다. 기본적인 구매 데이터나 연령, 성별 등의 빅데이터 활용은 물론 고객이 직접 자신의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할 수 있는 '디스커버' 기능으로 700만명이 넘는 고객에게 각자 다른 쇼핑 콘텐츠를 추천하는 등 세밀화된 정보와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고객들이 많이 사용하는 메뉴는 직관적으로 개편해 고객 편의와 사용성을 대폭 높인다. 방문할 브랜드의 입점 여부와 위치를 확인하기 위해 고객들이 가장 빈번하게 사용하는 '지점 안내'와 '매장 안내' 메뉴는 상단으로 위치를 변경하고, 고객들에게 필요한 핵심 정보만 남겨 가시성을 높이는데 심혈을 기울였다.

F&B 매장의 경우 기존 텍스트로만 제공되던 메뉴판 기능에 각 음식들을 시각적으로도 확인할 수 있도록 이미지 메뉴판 기능을 새롭게 추가했다. 또한 검색 영역도 확대해 이제는 백화점 매장안내, 쇼핑정보뿐만 아니라 문화센터 강의와 웨딩 서비스까지 다양한 정보를 한번에 쉽게 검색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김지현 롯데백화점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부문장은 "UI(사용자 환경)도 다채로운 컬러와 인터렉션 요소들을 활용해 한층 트렌디하게 리뉴얼했다"면서 "롯데백화점 앱이 단순 정보성 앱보다는 고객들의 상상력과 감성을 자극하는 라이프스타일 앱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서비스 고도화와 편의성 개선에 심혈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지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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