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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이노텍, 아이폰15 조기 출하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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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소영 기자

승인 : 2023. 03. 07. 07: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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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증권은 7일 LG이노텍에 대해 아이폰 14 시리즈의 이연 수요가 아이폰 15 시리즈의 잠재 수요로 반영될 수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40만원을 유지했다.

LG이노텍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은 2088억원에서 1622억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지산 키움증권 연구원은 "광학솔루션과 반도체기판의 영업 환경이 예상보다 도전적"이라며 "1분기 실적 추정치를 좀 더 낮췄다"고 설명했다.

그는 "아이폰 15 시리츠향 광학솔루션 출하 사이클에 초점을 맞춘 매매 전략은 유효한다"며 "판가가 의미있게 상승하는 동시 출하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높다"고 강조했다.

이어 "아이폰 생산 차질 이슈가 연말에 해소됐지만 이연 수요는 예상보다 미흡하다"며 "아이폰 1월 판매량은2087만대로 전년 동기 대비 11% 역신장했다"고 했다.

그러면서 "아이폰15 시리즈가 가져올 변화로 판가 측면에서 Pro Max 모델의 폴디드줌 카메라 채택, 4800만 화소 카메라의 전 모델 확대 채용, 전면 3D 모듈 사양 변화 등의 상승 요인이 예고되고 있다"며 "출하량 측면에서는 공급망 이슈를 예방하기 위해 출하가 앞당겨질 가능성이 제기된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전장용 카메라의 수주 모멘텀이 유효하고, 자율주행용 하이브리드 렌즈 개발 등을 통해 사업 역량을 강화해가고 있다"며 "전장부품은 올해 3조원의 신규 수주를 목표로 하며 연말 수주잔고는 11조2000억원으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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