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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는 고객 소비 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기존 제품보다 칼로리를 낮추거나 건강에 도움이 되는 먹거리 품목 매출이 전년보다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고 7일 밝혔다. 칼로리와 성분을 꼼꼼하게 따져 건강하게 즐기는 고객들의 소비심리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실제로 2월 한달간 저칼로리 즉석밥, 저칼로리 라면 품목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각각 190%, 33% 성장했다.
지난해 9월 출시된 '그릭데이 그릭요거트' 2종도 6개월 만에 약 21만개가 팔렸다. 매출이 급증하면서 요거트 카테고리 전체에서 그릭요거트가 차지하는 매출 비중은 15%를 넘어섰다.
황현주 홈플러스 낙농&냉동팀 바이어는 "건강에 대한 관심이 커진 고객들의 심리가 먹거리 소비에도 계속 반영될 전망"이라며 "트렌드 변화에 대응해 고객 소비 패턴에 부합하는 상품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