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Advertisements

과기정통부, 바이오 신기술 인·허가 신속 지원 위한 전담반 운영

기사듣기 기사듣기중지

공유하기

닫기

  • 카카오톡

  • 페이스북

  • 트위터 엑스

URL 복사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30307010003403

글자크기

닫기

박진숙 기자

승인 : 2023. 03. 07. 15:27

구글 검색 선호 출처 추가 Google 검색에서 아시아투데이 기사를 더 자주 볼 수 있습니다.

Advertisements

Advertisements

식약처,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등과 협업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 사진=과기정통부
세종파이낸스센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현판./제공=과기정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규제 지체 상황에 직면한 바이오 혁신기술이 규제 지연 상황을 해소하고 빠르게 시장에 진입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규제과학지원 전담반을 구성·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규제과학은 규제가 필요한 제품에 대한 안전성과 유효성, 품질, 성능 등의 평가부터 허가, 사용까지 규제적 의사결정에 활용되는 모든 도구나 기준 및 평가방법 등을 개발하는 과학을 말한다.

규제과학지원 전담반은 과기정통부 생명기술과장, 식품의약품안전처 사전상담과장,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규제과학지원단장, 한국연구재단 기술단장, 국가생명공학정책연구센터 센터장으로 구성돼 연구자의 입장에서 규제기관에 접근할 수 있도록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와 연구자 간 중간다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며,

기술의 혁신성·신규성·시급성으로 인해 식약처 인·허가 과정에서 규제지연에 직면한 우수 기술을 매년 5 ~ 10건 선정해 신속한 시장진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대학, 연구소, 기업, 병원 등을 대상으로 규제지원이 필요한 우수 신기술에 대해 연 2회 정기 및 수시 수요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접수된 기술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의 분야별 코디네이터들과의 사전상담을 통해 지원범위, 지원기간, 사업성 등을 검토받게 되며, 선정평가위원회를 통해 최종 지원대상으로 선정된 기술은 연 최대 1억원 상당의 제품화 관련 컨설팅 서비스와 식약처 소관 부서와의 소통 등을 지원받게 된다.

첫 번째 규제과학 지원대상이 될 혁신기술에 대한 접수 공고는 오는 8일부터 29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자세한 공고 내용은 과기정통부와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연구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창윤 과기정통부 연구개발정책실장은 "혁신적인 연구개발 성과가 보다 신속하게 사업화되기 위해서는 연구 현장의 어려움을 빠르게 파악하고 그 해소를 위해 관계부처·기관·연구자 모두가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과기정통부는 향후 혁신적인 신기술의 연구개발 및 제품화 과정에서 규제로 인해 발생하는 지체가 최소화될 수 있도록 관계 부처·기관과 함께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박진숙 기자

ⓒ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후원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