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원무역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각각 1조303억원, 2056억원을 기록했다.
유정현 대신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4분기 유럽 소비 우려 대비 양호함에 따라 전년도 코로나19 수혜 효과에 따른 기저 부담에도 불구하고 손익 개선 흐름 지속된 것으로 파악한다"고 분석했다.
그는 "올해 1분기 실적 도전적인 상황이지만 하반기부터 업황 회복이 예상된다"며 "그러나 환율은 올해 상반기까지 전년동기대비 높은 수준으로 손익 훼손을 일부 상쇄해줄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이어 "원/달러 환율 1280원 가정시 전년동기대비 1분기 증가한 6%, 2분기 2% 증가할 것"이라며 "하반기에는 현재 고객사들의 재고 감축 노력으로 수주가 완만히 회복되면서 업황 회복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유 연구원은 " 현재 환율 수준이 유지된다면 하반기에는 환 효과가 (-)를 보일 수 밖에 없으나 이보다 수주 회복이 주가 흐름에 더 크게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