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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 문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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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영 기자

승인 : 2023. 03. 13.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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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에 임시 개소한 인천시 전세피해지원센터에 전세 사기 피해자들이 상담을 받고 있다./출처=연합뉴스
인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가 13일 정식 문을 열었다.

이날 개소식에는 이원재 국토부 제1차관, 유정복 인천시장, 국회의원 허종식, 주택도시보증공사 사장 직무대행, LH인천지역본부장, iH사장, 법률구조공단 인천지부장 등이 참석했다.

국토부와 인천시는 인천지역 전세피해지원의 시급성을 감안해 지난 1월 31일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를 임시 개소했으며 예산 마련 등 준비절차를 거쳐 이번에 정식개소 했다.

앞서 임시지원센터에는 지난 8일까지 374명이 방문해 612건의 피해사례 등 상담이 이뤄졌다.

인천시 지역 전세피해지원센터는 인천 부평구 십정동 더샵 부평센트럴시티 상가 A동 3층에 위치하고 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방문 및 전화상담 가능하다.

센터에는 피해자 지원을 위해 인천시·HUG 등 관계기관과 변호사·법무사 등 전문인력이 상주하고 있으며 법률상담, 전세피해 확인서 심사 및 발급, 금융 및 긴급주거지원 안내, 법률구조 안내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센터를 정식으로 개소함으로써 상담 등 피해임차인에 대한 지원이 더욱 안정적으로 제공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유정복 인천시장은 "앞으로 다시는 전세사기로 고통받지 않도록 책임을 다하겠다"며 "이번 정식개소를 통해 인천시 피해임차인들의 상담 편의를 제고하고, 보다 안정적인 상담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박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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